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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 흑 (하)


적과 흑 (하)

<스탕달> 저/<임미경> 역 | 열린책들

출간일
2014-06-18
파일형태
ePub
용량
1 M
지원 기기
PC스마트폰태블릿PC
대출현황
보유2,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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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목수의 아들 쥘리앵 소렐. 하층 계급에서 벗어나고 싶은 그는 우연한 기회에 레날가의 가정 교사가 된다. 쥘리앵은 준수한 외모와 타고난 총명함으로 레날 부인의 마음을 얻지만 곧 레날 씨에게 들켜 신학교로 쫓겨나게된다. 교장 피라르 신부의 추천으로 라 몰 후작의 비서가 되자 이번에 쥘리앵은 후작의 딸인 거만한 마틸드를 유혹한다. 마틸드와의 결혼을 앞두고 귀족의 칭호와 거대한 부를 손에 넣은 그는 세상 부러울게 없다. 그러나 마침 그때, 레날 부인이 쓴 밀고장이 날아드는데......

스탕달의『적과 흑』은 19세기 문학의 백미라 할 만한 작품이다. 언듯 연애담처럼 보이는 이 소설은 당시의 사회와 문화를 고스란히 보여 줌음 물론 정치와 계급으로 얽힌 프랑스 사회를 예리하게 간파해 내고 있다. '1830년의 연대기'라는 부제가 말해 주듯 이 작품에서는 프랑스 왕정복기 시대 말기를 조명하고 있다. 스탕달은 쥘리앵 소렐이라는 한 개인을 시대의 정치적, 사회적 상황 한가운데 자리 잡게 하고 이 인물이 밟아 나가는 삶의 도정을 사회 현실과의 관계 속에서 고찰하는 방식으로 당대 사회를 예리하게 파헤쳐 보인다.

저자소개

발자크와 함께 프랑스 근대소설의 창시자로 불리는 스탕달은 1783년 프랑스 그르노블의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자신과는 성향이 매우 달랐던 가족과의 불화 속에서 우울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는 소설 외에 문예평론·여행기·평전을 남겼다. 문필활동 말고는 나폴레옹시기에 군인·군무원을, 7월혁명 이후에 외교관을 지낸다.

1800년 용기병 소위로 임관받아 이탈리아로 떠난 이후 스탕달은 나폴레옹 제정의 관료로서 몇 차례의 승진과 함께 출셋길에 오르고 나폴레옹 원정군을 따라 알프스를 넘지만, 1814년 나폴레옹 몰락과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에 머물면서 본격적인 문필생활을 시작한다. 이 시기에 『이탈리아 회화사』, 『아르망스』 등을 집필했다. 1819년 메칠드와 생애 최고의 연애를 하지만,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 경험은 뒷날에 평론 『연애론』(1822)을 탄생시킨다. 1921년 파리로 돌아와 문필활동을 계속하며 1825년 『라신과 셰익스피어』를 발표하여 낭만주의운동의 대변자가 된다.

첫 소설 『아르망스』(1827)는 성적 불능자를 주인공으로 한 특수한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그다지 주목받지 못한다. 7월혁명 이후 대표작 『적과 흑』(1830)을 출간하며 처음으로 ‘스탕달’이라는 필명을 사용한다. 그 밖에 미완성 장편소설 『뤼시앙 뢰방』, 『라미엘』, 사후에 ‘이탈리아 연대기’로 간행되는 『카스트로의 수녀원장』 등 중·단편들을 모은 『한 만유자의 메모』(1838)를 발표한다. ‘이탈리아 연대기’의 연장인 『파르마의 수도원』(1839)은 그의 생애를 매듭짓는 걸작이 된다.

이처럼 발상과 기법의 참신함 때문에 작가 생전에는 많은 이해를 얻지 못하지만, 죽은 뒤 스탕달의 작품은 점점 많은 독자를 얻어 세계적인 명작으로 발돋움한다. 스탕달은 1842년 파리에서 뇌졸중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그의 유해는 몽마르트르 묘지에 안장되었다.

목차

제2부
제07장 통풍
제08장 어떤 치장이 단번에 눈에 띌까?
제09장 무도회
제10장 마르그리트 왕비
제11장 한 처녀의 위세가 이 정도라니!
제12장 그는 당통 같은 인물이 될 것인가?
제13장 어떤 계략
제14장 한 처녀의 생각
제15장 음모일까?
제16장 새벽 1시
제17장 옛 검
제18장 비참한 시간들
제19장 희가극
제20장 일본 꽃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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